비온산

PETZL MYO XP 몇년동안 2만5천언짤 옥션표 LED HEAD LANTERN 잘쓰다가... 이번에 업글했습니다. 업글.....이거 별로 안좋아해서....아니...안좋아 한다기 보다는 .....아껴살려고. 초보때..(물론 지금도 초보지만...) 초보때 사용하던거 지속적으로 사용할려구 하였으나 진짜 말도 안되는 핑계로.... 구입했습니다.... ..

과장님.... 아니 차장님 ... 그래 무조건 차장님이지... 술안드시는 차장님 술안먹는 나를위해 승진턱으로 쏴주신 D2.... 산친구하라고... 주신건데..... 이론.... 무게가 또 늘어나겠내요.... 차장님 고맙습니다.... 후훗.... 비박할때나, 산행할때, 바삭 거리는 낙엽소리나 사각거리는 눈밟는 소리도 좋지만 ..

동계 비박 대비물품을 벌써 구입했내요... hot pad 中 젤비싼놈으로 10ea 구입했습니다. 비박 한번에 한개씩....올겨울 제가 아무리 뽀질나게 산을 오르락 거려도 10번이상 비박은 못하리란 확신에 딱 10개만 구입했내요... 캠핑카페 공구란에 보통 한box 씩 판매 (약 3만원정도...) 하는 글을 볼때마나 살까말..

구매실패작입니다. 숟가락 하나쯤...쓸만하겠내요.... 완전 제 기준이지만.... 포크는 사용율 제로에 가깝습니다....거의 쓸일이 없죠....지난 몇년간의 시간을 되돌려봐도 포크들고 설친적은 없습니다. 젓가락이 가장 중요하고..(그래서 스노픽에서 참나무 젓가락을 칠만원에 팔아먹지 않나 싶내요..( 그..

첫 코펫이...약 3년전?? 지리산 종주갈려고 부랴 부랴 준비하던중... 없는 형편에 1~2인용 연질코펫을 구입했었죠...완전 싸구려...ㅋ 1~2인용?? 3~4인용을 1~2인이 사용할수는 있지만 1~2인용을 3~4인이 사용할수없다란 경험에서..... 정말 정말 산에서 혼자 다닐 생각으로 지리산을 가지만 정말 정말 혼자오신..

오토캠핑에대한 욕심 첫번째... 화로대입니다.... 불장난하다 어릴적에 이불에 지도 많이도 그렸더랬죠..ㅋㅋ 대형 화로대는 사용해보지않았지만 이정도 SIZE라면 4명까지는 충분히 즐길수있지 않을까싶내요... 고기를 구워먹는다던지 감자나 고구마등등 음식해먹기에는 SIZE 가적어 약간의 번거로움이 ..

아.... 힘들다... 두번다시 안올래.... 지리산 종주할때마다 속으로 되뇌었던 말이었던듯 싶다..... 헌데... 다시 준비합니다.....지리산 종주를 ....(화대종주가 아님...체력이 딸려서...노고단~천왕봉을 나는 종주라 말해버림..ㅋ) 지리산 능선길을 오랜시간동안 걷다보면 어께,목,팔부위가 화상입기 쉽상입..

썬글라스..는 써보고 구입해야된다...고해서 대구 시내로 나가 이것 저것 사지도 않을꺼면서 오클리제품 다 써보내요... 헌데..웬걸.. 맘에드는놈이 하나없습니다. 게중 맘에드는놈이 오클리 제로입니다. 제로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23만원 에니XX 에서 작년구입가 12.5만원 올해 공구가 15만원 1년전에 12.5..

코샤 반장갑을 누군가 보더니.. 우와~~ 산많이 타셨나봐요.... 너덜너덜 후즐근... 쩝...바꿔줘야되겠더군요... 손가락이 작아서M 을 주문했는데... 조금 꽉끼는 느낌이듭니다. 남성은 L 으로 주문하세요...ㅋㅋ 이놈입고 산행 세차례경험해본결과 쿨맥스보다 느낌이 더좋습니다. 뭐 그렇다고 흘린땀이 샤..

비박의 세계로 들어가며 끝도없이 장비 욕심이 생겨납니다. 이것만 구입하면 더이상 가지고싶은게 없겠지...하면 또다시 뭔가가 나타나고 다시 이게 마지막이다 하고 구입하면 뭔가가 또다시 나타납니다. 불필요한건지....필요할걸예상해서 구입하는건지;.. 사실 산위에선 그다지 많은게 필요한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