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준비물

동계 비박 대비물품을 벌써 구입했내요...

 

hot pad 中 젤비싼놈으로 10ea 구입했습니다.

 

비박 한번에 한개씩....올겨울 제가 아무리 뽀질나게 산을 오르락 거려도 10번이상 비박은 못하리란 확신에

 

딱 10개만 구입했내요...

 

캠핑카페 공구란에 보통 한box 씩 판매 (약 3만원정도...) 하는 글을 볼때마나 살까말까 고심하다

 

혼자....란 특성에 맞춰...걍 조금 구입합니다....

 

20시간 간다는건 약간 overspec 인듯하구요...

 

한...12시간 정도?? 이제품 설명서대로...사용中 보관팩에 담아두면 공기와의 접촉을 막음으로 산화를 방지해

 

20시간정도 더 활용할수있다고 하는데...귀찮게시리 누가 봉지에 넣었다 뺐다 하겠습니까...

 

산에서는 쓰레기 정리가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데..

 

비닐팩을 자켓에 넣고 다니겠습니까...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겠습니까...걸리적 거리게....

 

전날 저녁에 꺼내서 다음날 아침까지 사용하면 딱일듯 싶습니다.

 

활용부위는 (1. 침낭 발끝 (직접적으로 닿으면 발에 화상을 입을수도 있으니 수건이나 침낭속 발덮개 위에 놓음이 옳음...)

                 2. 목뒤 (극단적으로 으실으실할때 목뒤에 팩은 놓아보십시요...느낌...굿입니다....한방에서 뜸같은걸 목뒤에 놓으면

                             냉기를 막고 피로가 풀린다고하니..(풍문..) 함해보세요...저는 굿입니다. ㅋ)

 

 

 

 

코베아 이소부탄....

 

두개~!!

 

한번에 3/1씩 6회정도 사용할려고 (기름버너가 주력이므로...)

 

두개를 구입했는데....

 

젠장...

 

size 가 작내요 ㅡ.,ㅡㅋ

 

210g 이랑 110g 이랑 두종류인데...무식한넘이 110g 짜리를 구입했습니다...

 

앙증맞은게...귀엽긴한데....자작한 부스터랑 높이도 맞지 않을뿐더라....본계획이 어긋났다는 현실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영하 10도에도 무난히 제능력을 발휘 할수있다는듯 명찰을 가슴팍에 떡~!! 붙여놨는데

 

실상 사용해보면 영하 5도만 내려가도

 

빌~빌~합니다.....

 

이소부탄....sub 로 사용하시고 필히 부스터 같이 사용하시길바랍니다....

 

 

 

 

 

 

공짜로 고른 등산화끈~~~ 내등산화도 바꿔줘야되는데 ㅡ.,ㅡㅋ

 

금강제화 상품권 1장만 더모으면 3장이니....그걸로 acu 등산화로 다시 구입해야긋습니다.

 

 

이건뭐~~ 넘작아서 타프스트링 보관용으로 사용해야겠내요.....공짜 두번째..잡주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