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산

우중 경기를 경험하고 우의와 투명우산의 필요성인 인지하고 구매한 것들입니다. 뒷사람 경기 관람을 배려하기위해선 야구장에서는 투명우산이 필수인거 같습니다. 판쵸우의 입고 관람하니 조금 지나지않아 땀이 차오르며 갑갑함이 축축함보다 더 불쾌했습니다. 언제사용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신발장에  비축해놓을려구요. 쿠팡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있는데 가격대비 퀄이 나쁘지않네요

소형 3,600중형 5,690 삼성 타포린백 대비 훨씬 튼튼하고 디자인도 이쁩니다.  삼성라이온즈 타포린백 9천원 주고 하루 야구장갔다왔더니 너덜너덜 .... 나이키 타포린백으로 갈아탈려고 3개 구매했습니다. 두당 세개만 구매 가능하구고... 저렴하고..이쁘내요 왜 다들 가성비 갑이라는지 ...이해할수있는 제품입니다.

고작 2경기 직관했는데... 너무너무 재밌내요. 40대 후반에 야구에 빠져 들어봅시다. 일단 뭐든 장비빨 아니겠습니까...유니폼,응원봉,머리띠,부채 ,투명가방... 메쉬모자랑 , 수건도 사야되는데 일단 품절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현재 주문제작올해 마지막 진행중인관계로 부랴부랴 사이즈 췍 들어가 봅니다. 라팍매장에서는 재고가 없어 지인찬스로  옷을 입어보고 핏을 비교해봅니다. 남자는 기장이 너무 길면 어리버리해보이고 여자들은 기장이 길어도 루즈핏으로 걸쳐입는 방법이 있기때문에 남자기준 반치수 업해서 구매한후 부부가 같이 바꿔가며 입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막상 입어보면 파란색이 쨍하니 이쁘더라구요..

요즘 하도 아식스 아식스 케싸서 구매해봤습니다. 젤 카야노 젤 소노마 전부 품절.... 공홈에 남은 건 GT2160 그것도 한치수큰 270.... 3일만에 도착했는데... 약간 큰거 같기도 하고.... 머...다시 포장해서 넣어놨는데... 담날 공홈 가보니 이것마저 전부 품절.... 주말 야구 경기보러가면서 한번 신어봐야겠습니다. 나이키는 도저히 발볼이 좁아서 OUT 뉴발은 3켤레 신었더니 좀 지겹고 이재용 스케쳐스 고워크는 발볼이 점점 조여들어 불편하고... 아식스는 처음인데... 소문만큼 편한지 도전. 완전편하내요.

아카데미과학에서 작심하고 내놓은 제품입니다. 6월에 선주문해서 8월 중순에야 받게 되내요...2개월을 기다린 제품입니다. kar98 기존 제품은 최소 40만원 (토이스타) 대에서 시작해서 100만원대 상위 제품들만 있어서 접근하기 힘든 제품이었는데 갓카데미에서 8만원대에 이제품을 뽑아내 버리내요. 탄피 이젝팅 되는맛이 꾀나 경쾌합니다. 더미 스쿱까지 제공하다니... awm,ak47골드 한정판에 이은 세번째 구매입니다. 너무 마음에 드내요...

민물인 계곡 물놀이때는 필요하지 않지만 바다에서 물놀이하고난후에 집으로 돌아오려면 샤워는 필수입니다. 예전에 괌 리티디안 해변에 놀러갈때는 생수통 한통씩 차에 실어가 대충 씻고 수건으로 물기만 없애고 돌아오곤했었는데 한국에서는 자동 팝업 텐트 + 야외 샤워기 + 말통 세트로 우리 가족만의 샤워장을 만들어봅니다 다좋은데...문제는 배터리 입니다. 첫해는 그럭저럭 배터리 한개로 4가족이 샤워 가능했는데 1년이 지나고 나니 배터리가 말통 반을 못빨아 들입니다... 1개 만원정도 하는데... 추가 구매 예정입니다. 튼튼한 12v 짜리 유선 야외 샤워기를 검색중인데 저렴한 내구성 떨어지는 제품들밖에 없내요...

추천 국내보다1만원저렴 성능확인 산에 갈때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