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05 천황산 작년 9월 이미 담아봤던 천황산이지만 5월의 천황산은 또다른 모습입니다. 특히나 두어달을 산을 못가다 오른 산이다보니 어찌나 힘들던지요 돌계단길을 도대체 몇번을 앉았다 일어섰다 걷다 웃다 말없다 그리그리 내려왔는지 말도 못합니다. 샘물산장 라면맛이 막걸리맛이 신김치맛이 완전 그리운 .. 산/내가지나온곳 2008.05.09
080308 무학산 13:00 입구 출발 13:50 걱정바위 14:30 정상 16:14 하산 곧 장가갈 친구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창원에 내려간길에 몸이 근질거려 또다른 친구놈과 함께 마산 무학산에 올라봅니다. 풀린 날씨덕에 땀이 났었고 함께 쉬며 먹었던 귤이 상큼했으며 정상에 올라 기뻐하던 친구가 고마웠고 점심으로 준비했던 컵.. 산/내가지나온곳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