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가지나온곳

080308 무학산

비온산 2008. 5. 9. 22:15

 

13:00 입구 출발

 

 

 

 

 

 

13:50 걱정바위

 

 

 

 

 

 

 

 

 

 

 

 

 

 

 

 

14:30 정상

 

 

 

 

 

 

 

 

 

 

 

16:14 하산

 

곧 장가갈 친구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창원에 내려간길에 

 

몸이 근질거려 또다른 친구놈과 함께 마산 무학산에 올라봅니다.

 

풀린 날씨덕에 땀이 났었고

 

함께 쉬며 먹었던 귤이 상큼했으며

 

정상에 올라 기뻐하던 친구가 고마웠고

 

점심으로 준비했던 컵라면과 캔맥주가 세상 어느맛보다 달았던 그날이었습니다.

 

두달이나 지나서야 그날사진을 올려봅니다.

 

너무바쁘내요 또다시...좋아하는 산을이제 한동안 못가볼듯싶어 아쉬움이 큽니다...

 

직장생활이 다 그렇고 그렇다고 하지만 만만치 않내요 후훗...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이렇게들 열심히들 사시는지......

 

흠....내욕심이 이리큰데.....누굴탓하리요.....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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