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이미 담아봤던 천황산이지만
5월의 천황산은 또다른 모습입니다.
특히나 두어달을 산을 못가다 오른 산이다보니 어찌나 힘들던지요
돌계단길을 도대체 몇번을 앉았다 일어섰다 걷다 웃다 말없다 그리그리 내려왔는지 말도 못합니다.
샘물산장 라면맛이 막걸리맛이 신김치맛이 완전 그리운 기숙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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