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생활

DOYO COBA BLACK2

비온산 2012. 9. 12. 18:30

 

 

 

 

12.07.24

 

도요피싱 코바블랙2

 

기어비 7.1:1 , 좌핸

 

가격 : 340,000

 

 

몇년간 모아뒀던 저금통을 털었습니다.

 

바로 이놈을 구입하기 위해서죠...

 

입문자용으로는 과했나요??

 

다들 도요 우라노가 입문자용이라던데

 

부서원 대부분이 고가의 장비를 갖추고있는덕분에 부득이 레벨을 맞추기위해서 이놈으로 구매했습니다.

 

나름 공부쩜 해보니 아부가르시아 제품을 도요피싱에서 OEM 방식으로 전세계로 수출하는걸로 봐서는 도요릴 믿을만하겠죠...

 

등산장비도 그렇지만 이런제품군도 국산화가 폭넓게 이뤄졌음 좋겠습니다.

 

 

 

박스 포장 상태입니다.

 

흰색바탕에 DOYO 라고 프린팅된 테잎이 젤로 맘에들더군요

 

 

TOP VIEW

SIDE VIEW

 

 

로드는 NS 허리케인 M 대입니다.

 

스피닝링이 ML 대라서 M대로 구입했는데

 

노싱커 채비를 즐겨쓰는 분들은 ML 대가 맞는거 같습니다.

 

NS 허리케이 M 대는 생각보다 너무 빳빳한느낌??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하던 예전과는 달리

 

주말에 야영을 하기엔 우리딸이 너무 어리고

 

혼자 당일산행을하려니 집에있는 가족이 아른거리고.....

 

해서 짬짬이 회사잔업시간때나, 퇴근시간때 , 주말 새벽시간때 즐길수있는 놀거리를 찾은게 루어낚시입니다.

 

영천지역과 집근처에는 물반고기반이라

 

1~2시간만 짬을 내면 손맛을 실컷볼수있습니다.

 

미끼도 소프트웜을 주로사용하니 손도깔끔하고 여러모로 간편히 즐길수있는 놀거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에 구입한 장비를 정리해봅니다.

 

1. 도요 코바블랙2

 

2. NS 허리케인

제조사 N.S
색상/규격

허리케인 마이크로 베이트로드/Hurricane Micro Bait #MC-642ML 105,000원

총 합계금액 :

 

3. 꿰미-고급형 (빨간줄) / Stringer (normal) / 꿰미-고급형 (빨간줄) 1 6,3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브라스 비드 (2 타입) / Brass bead (2 type) / 1타입 2 1,8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VIPER (와이드 겝) / 4/0 2 2,5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황동비드 레드 / Brass Bead (Red) / #6mm 1 2,7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Stinger 4inch - B / 902 2 5,1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Stinger 4inch - A / 007 2 5,1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Stinger 4inch - A / 004 2 5,1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라팔라 슬링백 (46006-1) / Sling Bag / 46006-1 1 55,0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H

주문일자 : 2012년 07월 24일 주문번호 : 120724-180827-173447

 

제품명/규격 수량 판매가 결제방법 배송상태
레토피아 웜훅 34 / WORM HOOK 34 / WORM34 BLACK-3/0 1 1,8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LETOPIA WORM 34 / WORM34 BLACK-4/0 1 1,8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라인 스톱퍼 / Line Stopper / Line Stopper 1 2,5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특가할인**선라인 베이직 FC 300M - NEW (플로로카본) / #8LB (300M) 1 16,2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SWAMP CRAWLER / #054 1 5,0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솔티 슈퍼 플루크 / SALTY SUPER FLUKE / 019 2 4,900원 카드결제 발송완료

  • L(260~265mm)(사은품:깔창) / 40,000원(+0원) / 1개
주문번호 742014979
붕어하늘 거래완료

구매결정일자
(08-20결정)

 

 


 
 

2012-04-18 (608129055)
결제금액: 15,720

 

 

 

TOTAL : 696,900

 

 

이게이게...낚시란게...등산못지않게 장비가 많더군요...

 

대~충 입문자용으로 채비랑 장비 맞춘게 저정도이니.... 그나마 다행인건 한동안 들어갈 돈은 없겠다는거죠 ㅎㅎ

 

언젠가 다시 산으로 돌아갈수있는 그날까진 부지런히 손맛을 봐야겠습니다.

 

 

 

 

 

 

 

 

 

 

 

 

 

 

 

 

 

 

부인도 손맛을 알아버렸내요...

 

맨처음 요구조건이 뭐였는지 아십니까????

 

" 오빠 , 저도 물장화 사주세요...."

 

ㅎㅎ 뭐든 함께 해주는 부인이 고맙습니다.

 

 

딸이랑 아빠랑 낚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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