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555산행기

지은이 김형수

2006년 10월 10일 

펴낸곳 깊은솔

가격 49,800원

 

주말 산행을 주중에 준비하면서 항상 챙기는게 등산지도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렇겠죠...

 

초창기엔 사무실에서 남몰래 칼라프린트로 등산로를 하나하나씩 출력하고 들고다녔었고...

 

조금시간이 지나면서 등산수첩에 나름대로 가야할길을 그려가며 산행길을 머리속에 넣곤했었내요 후훗...

 

지리산에서는 구간구간을 지날때마다 시간때를 적어가는 열의까지 발동했드랬죠...

 

헌데....

 

요즘엔 인터넷으로 등산로를 찾은다음 (사이트는 너무너무 많아서 짚어볼 필요도 없겠죠...)

 

디카접사모드로 변경후 사진기로 미리찍어둡니다...그리곤 필요할때마다 사진기로 등산로를 찾아 보곤하죠...

 

사실 그방법이 제일 편했답니다.

 

그래도 침대에누워 이곳저곳 산행지를 알아보기 쉬운건 책이 최고가 아닐까싶어 회사에서 포상으로 받은 상품권 10매중 5매를 들여

 

구입한 책입니다. 직업은 선생님이신데...아구야...열정이 책속에서 느껴졌었습니다. 555산행기 이전에도 꾸준히 책을 발간해오셨던데

 

저도 선생님처럼 100대명산 종주에 그치지 않고 555 아니 666산행기도 너끈할수있는 추억들을 만들고 싶다 생각해봅니다.

 

 

 

표지입니다...

 

 

겉표지 안에는 이렇게되어있어요...

 

 

책두께가 꾀됩니다..

 

 

 

좌측은 지도,우측엔 최적산행계절과 구간별시간 ,산에대한 이런저런소개글,

그리고 글쓴이가 직접 걸었던 길을 상세히표기되어있습니다.

 

 

적색은 선생님이 직접 가본곳,검은색은 지인및 등산인들로부터 확인된 등산로입니다.

 

 

 

 이렇게 구간별 시간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산이름기준으로 구분된것도 있구요...

 

 

지역기준으로 구분되어있는것도 있어 찾기가 편합니다.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