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돈 영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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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돈 영천점

 

최초 목적지는

 

빨간지붕 , 최근 3호점까지 생긴 영천출신 떠오르는 별입니다.

 

영천 직장생활 20년경력이 부끄럽지않도록

 

첫방문을 위해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엔진스포츠모드놓고 아반테 붕붕거리며 25분에

도착했는데

여름휴가랍니다.... ㅡㅡㅡㅡ

아쉬움을 뒤로하고 회사로 복귀를 해야하고 돌아서는 한블록 옆

 

깔끔한 매장으로 시선을 이끈...바로 그곳

뜨돈입니다.

 

뜨삽,뜨돈...두회사가 같은계열인가요??

 

여튼 갑작스런 첫만남이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가끔 출장가는 현기차 남양연구소 주변에 있는

 

돈가스집 스프맛이 항상 그리웠는데

 

그맛을 영천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군요...

경기도가야 맛볼수있던 그맛 그대로입니다.

 

기본으로 나오지않습니다. 직접 담아오셔야해요...

 

첨부터 알았음 두번먹었을건대... 멍때리고있다가

 

뒤듯게 알았답니다.


바싹한 튀김, 싱싱한 셀러드, 달콤,상큼한 소스 무엇하나 빠지지않았지만

 

짧은 점심시간때문에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제대로 못즐기고 나왔습니다.

 

뜨돈..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