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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017년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던 부서 회식을 7년만에 더디어 진행을 합니다.
그동안 팀장도 바뀌고
부서인원도 6명이나 줄어들고...
이래 저래 어수선한 분위기를 족구, 제기차기 , 인물 맞추기 게임등을통해 단합회를 진행해봅니다.
다들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내요.
실외 개울가에서 먹는곳은 자리가 예약이 다되어있는걸보면 인기가 많은 음식점인거 같습니다.
가족들이랑 한번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파전 , 촌두부 , 능이버섯 전골을 먹어봤는데
어느음식 하나 빠지는게 없이 맛있었습니다.
별관이라고..독립된 공간이 25명정도 행사를 치룰수있게 되어있어서
단체 모임시 좋은 장소로 사용될수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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