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비

오지캠핑 98리터 배낭

비온산 2010. 10. 21. 19:09

미치 G 시리즈 copy 제품 입니다.

 

http://www.mysteryranch.com/s.nl/sc.11/category.7/.f

 

 

 

미스테리렌치....

 

매니아층이 단단합니다.

 

미군 군용배낭 제작 회사인데... 민간인용으로 나온 대형배낭들이 국내 비박인들에겐 no1 배낭이지요..

 

지금은 없어진 백팩레젼드라 불리는 다나디자인 의 기술진들이 미치로 넘어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확확 땡기는 item 이죠...

 

하지만 ...가격이 후덜덜하내요...

 

환율1300 원잡고...대충 59만원정도 하내요... 이놈 국내에 들여오면....못해도 7~80만원은합니다.

 

데날리 메고 다니면서 다른 배낭들의 느낌은 과연 어떨까.... 궁금해했었는데....

 

부담스런 가격때문에 구입못했던게 사실입니다.

 

비야 카페에서는 주로 그레고리 배낭의 데날리프로를 no1 배낭으로 꼽아주지만

 

http://www.gregorypacks.com/products/mens/technical/23/denali-pro-105

 

다나매냐 카페에서는 데날리프로는 명함도 못꺼낼 배낭으로 평가절하되고있습니다...

 

지인의 오리온 배낭을 한번 메어본적있었는데...별로...좋은지 모르겠더니만 ㅡ.,ㅡㅋ

 

 

 

 

 

 

 

 

 

 

 

비록 copy 본이긴하지만

 

오캠의 배낭... 정품못지않게 일단...디쟌은 이뻐보입니다.

 

 

 

 

사진출처 : 해찬이내

 

사진출처 : 해찬이내

 

사진출처 : 해찬이내

 

사진출처 : 해찬이내

 

 http://blog.daum.net/snowpeak

 

 

 

오지 쥔장님이 원채 눈썰미가 좋으셔셔

 

제몸에 SIZE 가 안맞을꺼 같지만....

 

너무너무 싼가격에 ...혹해서...구입했죠....

 

여차 저차 SIZE 실패하면 다시 팔아도 손해볼일은 없습니다...

 

제 신장이면 S/S 인데...

 

M/M SIZE 인 배낭을 넙죽 사들였습니다.

 

일단 1박해보고...

 

지대 써보도록하겠습니다. 비교 대상은???? 당연히 그레고리 데날리프로와 비교되는거죠 ㅋㅋ

 

68만원 vs 28만원

 

가격만으로 보자면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이참에 데날리가 최고라는 제 확신에 도장을찍고 싶습니다....

 

야영함 다녀오고...다시 써보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11.22 RE

 

실착후 사용후기

 

 

 

전면 두개의 수납공간때문인지 데날리보다 더 많은 양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빵빵하니....

 

멀리서보면 이게 COPY 제품인지 진품인지 구분하기 힘들겠더군요...

 

 

 

등판및 허리벨트입니다.

 

제일 맘에 드는게...

 

등판 조절 시스템이고 (m size)

 

허리벨트도 든든합니다.(m size)

 

 

 허리벨트 몰리시스템

 

 

 하단부 몰리시스템 하단부 추가 버클

 

 

완전 copy...

 

 

전면부 두개의 수납공간이 만만치 않게 크내요...

 

 

하단부를 열면 버클들이 몇개가 보입니다.

 

삼각형모양의 버클띠는 침낭의 돌출을 막는것이다라고 판단이 되는데...

 

 

제일 하단에 두개의 버클 숫놈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상,하단 구분 버클외에 두개가 또있습니다....)

 

아시는분 댓글쩜....

 

 

가운데로 열어 물건을 꺼낼수있군요...

 

 

내부 사진입니다... 수낭수납공간이 별도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등판에 삽입되어있는 두개의 프레임?? 입니다.

 

다른놈들은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되어있는데

 

이놈은 플라스틱?? (정품은 카본 재질이라던데...) 재질의 폴대같은게 두개 있더군요....

 

약간...심상했는데....

 

검색해보니....정품도 매한가지더군요...

 

 

 

등판에 삽입되어있는 두개의 프레임 입니다.

 

 

각이 쫌....나오죠???

 

 

측면 몰리시스템....(저는 저기다 망치를 꼽아 봤습니다. )

 

 

 

 

요게 요게 특이한점인데요....

 

어께 벨트 높이를 조절할수있는 기능이 하나더 추가되어있습니다.

 

키가 커서 요크를 많이 빼야되는 분들을 위한 장치 인듯....

 

 

 

등판재질도 어줍잖지않고 내구성이 느껴집니다..

 

 

두개의 어께벨트 조절장치

 

이놈....

 

재질이야 코듀라라 의심이 없고...

 

재봉의 내구성만 확인되면.....

 

초보들에게 더할나위없는 득템아이템으로 등극되리라 생각됩니다.

 

착용감도 좋으니.... 이건뭐....할말이 없내요....

 

종합적으로 초보캠퍼에겐 극추 ite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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