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afe]RETRACTASAFE 250

 자물쇠 입니다.

 

이번 지리산 종주계획은 기존 은타를 활용한 이동이아니라

 

버스 & 기차 이기때문에

 

또한 장터목에서 배낭잃어버렸다는 분들이 지난 1년새 부쩍 늘어나서

 

심적 안정을 취하기위해 부득이하게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훔쳐간놈도 문제지만 도둑 맞은 사람도 과실이 전혀 없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이런 간단한 보안장치하나로도 충동적인 범죄정도는 예방이 가능하리라 생각되거든요...

 

 

 

이쁘장히 생겼습니다.

 

 

 

 

버튼만 누르면 와이어가 자동으로 말려들어갑니다.

 

줄자 생각하시면 되겠죠???

 

 

 

비밀번호를 뭘로 세팅했는지는

 

비밀입니다.

 

 

이제품 와이어 절단하는거보다 본체 플라스틱을 박살내는게 훔치는데 더욱 용이하겠더군요...

 

 

배낭에 와이어를 둘러서 기둥같은곳에 묶어놓는 역활을 합니다.

 

혼자 산행하시는분들 고가의 등산 장비를 그나마 적절히 지켜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지리산 종주시에 유용히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