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가지나온곳

야영 090502-03

비온산 2009. 5. 17. 22:12

 

 

아산 출장복귀후 ...금요일 저녁이내요...12시에 배낭꾸리고 근방에 눈여겨봐놨던 산으로 향합니다.

 

헌데...이게 웬일입니다. 나지막한 야산의 입구를 찾지못해 한시간을 산주위를 헤메다 결국 입구 찾기를 포기하고

 

일전에 낚시하며 눈여겨봐왔던 들판으로 향합니다...

 

 

곧 북미에서 출장오시는 과장님이 gsi micromini table을 ebay 에서 구입해 들어오십니다.

 

 그놈이오기전까지는 이렇게 맨바닥에서 식사를 해야겠죠??

 

 

3년째...옥션표 led 램프 맘에듭니다. ㅋ

 

 

아...이번 안주는 맘에 듭니다.

 

일전에 곱창과는 비교는 안되는 맛이죠...

 

 

어김없이 설중매와 함께한 새벽...

 

 새벽 3시~~

 

흠...

 

혼자 새벽3시에 과연 무슨생각들을 할까요???

 

궁금하시면 직접 해보시는게 최고의 답이 아닐까싶습니다.

 

 

이런곳이 회사 기숙사에서 고작 15분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누가 알고있겠습니까...

 

느낌좋은 장소입니다.

 

 

 

1500g 구스 침낭은 역시 더워서 못자겠더군요...

 

조만간 침낭또 구입해야겠습니다. 3계절용으로....여름엔 그라나잇기어의 마이크로로프트 침낭이 있으니

 

호프힐에서 출시예정인 다크론침낭을 3개월째 기다리고있는데...완전저렴한게 술한잔값도 안되니..부담없이 구매해볼것이다.

 

 

 

 

조만간에 다시 찾아갈듯...

 

 

 

누워서 고개를 들면 .. tv 말고 이런 풍경이~ 여느 주말의 아침과는 다르군요...

 

 

스틱에 자전거 고정용 렌턴을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심심한데.... 간만에 루어 낚시한번 해볼까요???

 

 

한동안 팀장님 쫓아다니며 배우다 포기한 루어 낚시입니다.

 

 

 

 

울팀장님이 선물로 주신 스피닝릴~ 저렴하지만 내겐 안성맞춤..~!!

 

 

 

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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