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이번엔 구입기...
비박산행후 사용기...
흠....밥먹을때 이번엔 손가락이 조금 편하겠내요...
-> 조령산 산행후 적어봅니다....
조령산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길에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장소는 헬기 이착륙장인듯 보이던데...유독 조령산 산길에는 참호와 이착륙장이 많은걸보니 군사주요 요충지인듯 싶내요...
각설하고...
부스터플러스원을 이용해 라면을 끓인후 콜멘히터를 기억해뒀던 포지션에 딱맞춰 한방에
올려놓습니다....그리고 그위에 라면을끓인 코펫을 올려 은은하게 국물을 데워주는거죠...자...여기서 히터의 복사열을 과연
느낄수 있을까....답은 전혀...못느꼈다는겁니다...헐...
손을 히터위에 올려야지만 그온기가 느껴지며 바람막이라도 설치하는날에는 스패츠를찬 다리쪽에 전혀 느낌이 안옵니다.
나름 결론은 텐트에서 사용해야되는거구나 입니다...
바람부는 공터에서 이런 히터가 성능을 발휘하겠지 하고 생각한 그 생각이 어처구니 없는게 아니였을까 싶내요....
바보인가 봅니다 ㅋㅋㅋㅋ 담엔 텐트에서 짜잔...사용해보고 글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아 비박 산행이여~!!
캠4 사용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처음에 몇번이나 저각도를 찾아내기위해 바둥바둥 됐었습니다. ㅋㅋ)
부스터에도 딱 맞아떨어지더군요....
실내 테스트를위해 시계가 녹지않을만큼의 거리를 두고 가열을 시작해봅니다...
부스터는 시끄러워서 캠4로 테스트 시작...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등을 꺼보니 확실히 느껴지내요.... 공중으로 곧바로 날아갈 열기가 히터를통해 주변으로 퍼지는 느낌이 나더군요...
얼마지나지않아 3도나 올라가내요...
4도까지 올리는데 그리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번만써도...색이 확실히 변합니다....도장도 안한것이 부스러기까지 떨어지는데...부스터랑 같이 넣고
다니면 노즐에 부스러기가 들어갈듯 싶내요..
따로 보관하심이 옳은 판단일듯....
이런류의 손난로 보다는 핫팩이 여로모로 편하다는....저거 불이잘안붙으면 살짝 사람 짜증납니다...
날씨는 춥고
불은 안붙고..
뭣하러 샀나 싶죠..ㅋㅋ
방에서 연습하고 올라가도...아니 연습할때도 잘안붙습니다...손으로 흔들면 틈으로 기름새어나오고...
쯧쯧....걍 ...핫팩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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