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a take on me 학창시절 단하루 등교를 못한날이 있다. 중학교 2학년 감기몸살로 난생처음 학교를 못갔다... 한시간 반이나 걸어서 6년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꼭가야만 했던 아니 가야만할것같은 학교를 그날처음 가질못했다... 아파누워있는 내게 어머니는 몇천원을 창호지바른 방문에 넣어주시곤 밭.. 그리고/생활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