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험한곳은
대봉산 자연휴양림 내 카라반입니다.
시설이 상당히 새것인것도 있지만
관리도 잘되서 내부에 음식물냄새같은게 안나서 좋았구요.
가격도 저렴하니 예약의 운만 따라준다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휴양림도 휴양림이지만
저같은 경우엔 얼마떨어지지않은곳의 상림공원의
나무숲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함양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상림공원을 산책한후
소고기와 지역막걸리를 들고
휴양림와서 만찬을 즐기심이 어떠실지요..
총 5인이 잠잘수있습니다. 메인 2명 , 변형식탁 1명 , 2층침대 2명
화장실도 그흔한 곰팡이 하나없구요.
구조가 너무 깔끔하고 괜찮아서
구매해볼수있을까하고 한참을 인터넷을 검색해봤내요..
비슷한제품이 대략 3천 초반대에 가격이 형성되어있었습니다.
밀양집 뒷뜰에 하나 설치하고싶내요...
휴양림가서 온가족이 산책하며 사진찍는 재미
같이 달리기하며 웃어보는 재미
소소한 재미를 느낄줄알아야 휴양림이 재밌죠
혹자들은 휴양림 가서 머하냐머 타박을 합니다.
아랫쪽은 캠퍼들을 위한 데크가 여럿 마련되어있구요
다음엔 테크 예약해서 와봐야겠습니다.
공용 시설이 좋습니다. 샤워, 개수대
파워플레이트 고장나면 저런 테이블 하나만들어보고싶내요.
코베아 캠프1버너 + 양은 밥상세트
우리 가족 고기 순위
1위 채끝살
2위 치맛살
3위 항정살
4위 삼겹살
2차는 도시락 컵라면을 버너에 끓여먹기
부른배를 소화 시키기위해
배드민턴치기
산책하기로 늦은 저녁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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