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처음왔는데...
휴양림 줍줍예약한덕에 짚라인도 타보고
짚라인 타고 휴양림 들어가는데 직원분이 산삼축제 한다고 팜플렛 나눠주셔서
다음날 들러봤습니다.
별다른건없구요
야시장 느낌??
산삼축제라는 컨셉은 잘못느꼈구요
사람을 많고 먹을꺼 많으니 이것저것 구경하는재미도재미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림공원 산책길이 최고였습니다.
맛없는 츄러스먹다가
수제 츄러스맛보고 깜놀...
츄러스 수제집을 열어보까
생각이들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상림공원 산책길은 대략 1,2KM 정도 됩니다.
습기가 기본적으로 높고
이끼와 관련 식물들이 많아서
걷기만해도 심신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수있었습니다.
산삼축제는 잘모르겠지만
함양 상림공원은 다시 찾아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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