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서 장작 태우며 불멍 때리기나
목살 , 삼겹살,새우,조개 구워먹으며
소주한잔하는 재미는 애나 어른이나 누구나 좋아라 하죠
대부분의 캠퍼가 마트에서 7~8천원짜리 철망으로 만들어진 불판들을 주로 사용하시는데요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기름기 좀 많은 육류를 올리면 불쇼가 장난아닙니다.
치익~...취이익~~
불올라오면 고기 그을음 다붙고... 가끔 눈썹도 태우고
불판 들어줬내 내렸다 고기 들었다 내렸다...
해보신분들은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한번구워먹고나면 다시 고기 올리기가 민망할정도로 기름기랑 시커멓게 타 늘러붙은 살점들....
딲아도 보고 토치로 구워도 보지만 비호감 비쥬얼은 어떻게 할수가 없죠..
첫날밤 구워먹은 불판에 다음날 또 구워먹기도 싫어서 보통 2개씩 가져가 한번씩 쓰고 버립니다.
7,000원 * 2개 * 7회 = 98,000
쩜 아껴 써봅시다 7,000 * 1개 * 7회 = 49.000
7번만 갔다오면 대략 5~6만원은 슝~~!!
고기탄거 먹으면 암걸릴다던데...
고기도 덜타고
장기간 쓸수있는 불판...
대한민국에 설마 그런 불판하나 없으리라구요...
디바디바 란 제품입니다.
이거 아이디어가 좋은데요......
불쇼 거의 없구요
직화 고기맛은 그대로 살렸습니다.
코팅벗겨지면 택배보내 재코팅도 할수있다는군요.
계략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름이 그릴단면의 홈을타고 옆으로 빠져나오기때문에
불쇼가 거의 없어짐을 느끼실수있습니다.
때캠가면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몇 안되는 인기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초기 투자비용이 높아보이지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제품이구요.
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매하시면 후회하시지 않으실껍니다.
마지막으로
직화랑 , 불놀이만 포기하면
짐을 많이 줄일수있습니다.
차콜,화로대,집게,불판,토치,차콜스타터 등등..
그거때문에 직화를 귀찮아하시는분들도 많죠
저도 적정 시점이 되면 직화 포기할날이 오겠지만
지금은 그래도 캠핑엔 화롯대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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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90원 |
무료 |
구매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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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4
3년 동안 몇번을 사용했을까요?? 되짚어보면 아래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저도 몇번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여름 휴가를 대비하야 재코팅 의뢰를 하려고 알아보니 회원가입을 안하면 a/s 절차를 볼수없게 되어있었습니다.
폐쇄적인 a/s 정책이 아닐수없군요...
여튼 저처럼 불필요한 회원가입을 누군가 또 하실까봐 캡쳐해봅니다.
오늘 택배보내면 몇일만에 오는지는 지켜보겠습니다.
17.07.08 A/S 배송후 4일 경과
완전 새제품이 돌아왔습니다. 이거 아무리봐도...제가보낸물건같지가 안내요...완전 새걸로 보내준듯 합니다.
디바디바 A/S 정말 마음에 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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