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서큘레이터

 

서큘레이터...???

 

쉽게 말해  소형 선풍기로 인식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올해여름 보내이도랑 헌터가 서큘의 양대 산맥이었는데요

 

많은 검토결과

 

리모콘과 타이머가 장착된  헌터로 결정했습니다.

 

역사와 품질은 보내이도가 표가 많구요

 

편의성은 헌터가 표가 많더군요

 

같이 다니는 친구가 보내이도 구매했다길래

 

비교해볼요량으로 저는 헌터를 구매했습니다.

 

헌터제품 문제점이 해결됬는지 모르겠는데요

 

초기 사용시 모터 타는듯한 냄새??

 

고객센터에 항의해보니 베어링에 발라놓은 윤활유가 타면서 나는 냄새라는데...

 

여튼 타는듯한 불쾌한 냄새를 한동안 느끼게 됩니다.

 

 

교환들 많이 하시던데...저는 그냥 썼었고....지금은 안나지만

 

1~2만원하는 제품도아니고 10만원 가량하는 제품에

 

무슨 윤활유타는 냄새입니까..

 

모터류 달린제품이 선풍기 , 에어컨 , 에어워셔 , 등등 많은 제품 써봤지만

 

헌터처럼 모터타는냄새나는 제품은 처음이었습니다.

 

당장 교체할려다 귀찮아서 그냥 쓰고있내요....

 

현재 겨울시즌이라 싸게 팔고있던데...

 

구매하실분들은 저처럼 여름철에 비싼돈주고 사지마시고

 

겨울에 싸게 구매들 해보시길 바랍니다.

 

탄냄새때문에 마이너스 먹고...

 

생각보다 큰 부피에 마이너스먹고...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마이너스

 

생각보다 큰 소음에 마이너스...

 

반면

 

회전기능에 플러스

 

리모컨 기능에 플러스

 

타이머 기능에 플러스

 

막강 풍력에 플러스

 

결론은..

 

보내이도,헌터같은 비싼 서큘류 보다는

 

값싸고, 작고, 품질좋은 미니선풍기 타입의 제품(모리타 같은류)

 

들고 다니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서큘레이터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보신다면

 

" 비싸고 ,  시끄러운 작은 선풍기 근대 냄새도 나요" 라고 답변드리고 싶내요.

 

 

 

 

 

 

 

2014-07-21 (201407210315101)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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