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청도 수리덤 캠핑장 초입에 있는
이름모를 캠핑장에서 더위를 먹은후
대구 경북 주변 캠핑장은 이제 더이상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캠핑이 힐링이 아니라 킬링이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데
그것을 타파할 강력한 무기는
쉽게 경험하지 못할 캠핑만의 재미와 흥미를 뿜뿜시킬 그곳
강원도 영원 키즈오토캠핑장 (지금은 힐링캠프) 같은 말그대로 인기폭팔 캠핑장이 아닐가 싶습니다.
여름 극성수기예약은 한달전부터 시작되는데
땡하면 30초안에 전부 매진...
1순위 타프존
2순위 일반존...
개인적으론 몇만원 더들이더라도 타프존을 추천드리구요.
손가락이 저처럼 느려터진분들은 어쩔수없이 일반존에서 타프를 치는 수고스러움을 감내해야합니다.
저희 가족은 1년에 딱한번 , 아님 두번 캠핑을 가는데
5년 연속 방문율 1위
바로 그곳
나만 알고싶은 영원 키즈 오토캠핑장입니다.
내부 시설과 이벤트도 좋지만 계곡에서 물고기 잡으며 스노우쿨링하는 재미도 솔솔찮습니다.
기회 되시고 하늘이 도우시는분들 여름철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