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블로그 들여다볼 여유가 없었내요....
이유는 바로 초대형 텐트 구입건때문에 나름 바빴거든요....
지난10년간 초대형텐트를 항상 렌탈해서 사용해왔는데
회사에서 후배놈들한테 텐트 렌탈해야된다고 저보고 텐트 비워라더군요....
기분나빠서 제 텐트 구입했습니다.
리빙쉘 공간입니다.
짐이 ...
참....
간단하군요 ㅋㅋ
실내 텐트 몇동 더칠수있는 size 입니다.
옷텐트...ㅋ
메인 텐트
sub 텐트
침낭 세개를 메인텐트에 펼쳐봅니다.
취사공간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 장비수납공간입니다.
렌탈텐트생활할때 너무너무 가지고싶었던 공간이죠....
말하면....
소리가 울립니다....
잠도 못자죠....
맨날 새벽 2~3시에 잠듭니다....
렌탈텐트에서는 5분만에 출근하는데....
제텐트에서는 40분이나 걸립니다....
사실 그래서 ....
틈만 나면 렌탈텐트에서 잠을 자고있죠.....
지각도 벌써 두번이나 했내요.....
낮선 이텐트가
반포텍슈퍼라이트2만큼
편해질 날을 기대하며........
9년직장생활동안 이 텐트 살려고 부단히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분들 축하해주십시요
함께 기뻐해줄 분들이 필요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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