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캘리도 팔토시 아.... 힘들다... 두번다시 안올래.... 지리산 종주할때마다 속으로 되뇌었던 말이었던듯 싶다..... 헌데... 다시 준비합니다.....지리산 종주를 ....(화대종주가 아님...체력이 딸려서...노고단~천왕봉을 나는 종주라 말해버림..ㅋ) 지리산 능선길을 오랜시간동안 걷다보면 어께,목,팔부위가 화상입기 쉽상입.. 산/장비 2009.08.09